10월 27일 「 영국 데일리 」 온라인상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국부 코르티코스테로이드 (tcs)를 일시적으로 국부 비타민 a에 첨가하는 것은 여드름 증상 개선과 약물로 인한 자극의 주요 종점을 충족시키는 것과 관련이 없었다.

이번 연구를 위해 로어노크에 있는 버지니아공대 캐리온 의과대학의 가렛 커먼 박사와 동료들은 20명의 여드름 환자들을 모집하였다.9명과 11명을 무작위로 왼쪽 얼굴과 오른쪽 얼굴로 tcs를 받게 했다.16명의 환자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했다.레티메이트 크림을 얼굴 전체에 바른 후, 4주 동안 얼굴의 절반에 tcs를 바르고, 한쪽은 비여드름 로션을 대조적으로 사용한다.그 후 4주간은 에피토노이드만을 사용하였다.

tcs 측에서의 홍반 점수와 첫 주와 둘째 주의 건조도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했지만, 국소 1점 차이의 주요 종점에는 미치지 못했다.내성.피험자의 선호도 조사 자료에 의하면 tcs에 대한 선호도가 각각 64%와 86%로 매우 높았고, 둘째 주와 넷째 주까지는 코르티코스스테로이드를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자들은"작은 여드름과 자극성 점수의 개선이 관찰되었다고 해서 모든 환자들이 tcs를 사용해야 한다는 증거는 아니다"라고 썼다.